대구에 표현된 꽃문과 수자문을 그대로 활용하였다. 중앙에 배치된 수(壽)자를 중심으로 양쪽에는 꽃문을 더해서 공간을 구성한 모습이다. 꽃은 활짝 핀 형태로 크기가 작은 잎사귀를 더해서 나타냈다.

제품디자인>주택설비용품류>타일
제품디자인>가구류>장롱, 서랍장
패션디자인>섬유류>침구류
포장/패키지디자인>제품포장디자인>화장품류, 주류, 음료, 생활용품류
커뮤니케이션디자인>시각디자인>브로슈어, 도서, POP아트

꽃과 새, 글자의 어울림에 초점을 맞춰서 공간을 구성했다. 글자는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획을 변경해서 부드럽게 나타냈다. 꽃은 글자의 양쪽에 배치되었고 새 두 마리는 꽃송이의 위쪽에 자리 잡고 있다. 빈 공간마다 잎사귀와 덩굴을 더해서 빼곡하게 표현했다. 타일이나 가구, 침구류나 시각디자인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