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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책’선정해 도민 독서 분위기 조성

작성일 2014-06-01
‘이 달의 책’선정해 도민 독서 분위기 조성【도립도서관】288-5231
-도립도서관, 매월 어린이․청소년․일반 도서 선정해 독서릴레이 추진-

전라남도립도서관(관장 양재승)이 도민이 함께 같은 책을 읽고 토론 및 독후활동을 통해 범 도민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이 달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6월을 맞아 도립도서관이 선정한 ‘이 달의 책’은 어린이 분야 ‘할아버지의 뒤주(이준호 지음)’, 청소년 분야 ‘철학자와 늑대(마크 롤랜즈 지음)’, 일반 분야‘난쟁이 피터(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등이다.

이 달의 책은 도립도서관 직원들의 토론을 거쳐 선정된다. 지난해 5월부터 1년여간 총 14회에 걸쳐 70권(일반 42권․전문 28권)을 선정했다. 전남도 농정, 복지, 문화예술 분야의 추천을 받아 전문도서를 확정했으며 분야별 일반도서는 도서관 사서들로 구성된 직원들의 의견을 거쳐 후보도서를 뽑았다.

도립도서관은 선정된 책을 대상으로 매월 셋 째 주 수요일 도립도서관 직원들로 구성된 책 읽는 도서관 독서 동아리에서 토론을 거쳐 이 달의 책을 최종 확정한다.

도립도서관은 이달의 책을 통해 도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팀, 도내 도서관 회원, 독서동아리,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릴레이를 추진한다.

이달의 책 독서릴레이 팀(10명 이내)을 구성해 도립도서관 누리집에 신청하고, 팀별로 독서릴레이를 전개한다. 이후 도립도서관 누리집에 서평 및 독후감 쓰기, 독서토론․독서 모임 등을 해 독후활동 사항을 게재하면 된다. 참여 실적이 우수한 팀에는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양재승 도립도서관장은 “매월 이달의 책을 선정해 도민에게 알림으로써 도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다”며 “매월 선정된 이 달의 책 읽기 활성화를 위해 많은 도민들의 독서릴레이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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