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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양레저장비기업, 경기국제보트쇼 참가

작성일 2013-05-28
전남 해양레저장비기업, 경기국제보트쇼 참가【신성장동력과】286-3940
-국내외 250개 기업 참여…보트실선 등 전시․정원박람회․F1 홍보도-

전남 해양레저장비기업들이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보트쇼에 참가한다.

전라남도는 도내 보트, 요트, 부품생산 등 해양레저장비기업 12개사가 제6회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360㎡ 규모의 ‘전남 홍보관’을 설치하고 35피트급 보트실선, 모형선, 부품 등을 전시하고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국제보트쇼 국내외 250여개 기업이 참가해 1천200여개 부스를 설치, 각종 요트 및 보트 등 해양레저장비 실선과 모형선, 부품전시, 홍보 등을 실시하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보트쇼다. 지난해 참관객이 17만 명에 달했다.

전남도는 또 이번 보트쇼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13 F1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물을 비치해 홍보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20일 경기도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해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앞으로 해양레저장비기업 육성 및 선진기술 교류와 제품 개발, 기업 매출 증대, 각종 해양레저대회 등에 공동 협력키로 해 양 도의 해양레저산업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윤순선 전남도 신성장동력과장은 “해양레저장비 생산에 필요한 5축 플러그 가공기 등 최신 고가장비 52종을 대불산단에 구축하고 있고 최근에는 에어젯(Air jet) 추진체 개발 및 공기부양정을 생산하는 ㈜에어마린테크와 ㈜Y&K요트 등 2개사를 유치했다”며 “앞으로 초광역 연계 협력사업 및 선도기업 육성 등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에는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목포, 무안 등에 해양레저장비기업 16개사가 집적돼 있으며 중소 조선․기자재기업 292개사 중 32개사가 고부가가치산업인 해양레저장비산업으로 사업 다각화 및 업종 전환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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