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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근고택 별채 지붕(59192) 크게보기 김좌근고택 별채 지붕(59192) 크게보기
김좌근고택 별채 지붕(59192)
문양설명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내촌리 소일마을에 있는 안동 김씨의 고택이다. 김좌근(金左根, 1797~1869)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3차례나 영의정을 지냈고, 안동 김씨 세도정치의 중추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 고택은 김좌근의 묘지를 관리하는 한편 별장으로도 사용하기위해 김좌근의 아들 김병기(金炳冀)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99칸이나 되는 대규모 전통한옥이었으나 현재는 솟을대문, 담장, 행랑채가 모두 없어지고 안채와 별채만 남아 있다.
김좌근 고택의 별채 지붕의 수막새이다. 기와의 마구리면에는 연꽃을 나타내었는데 여러 개의 길쭉한 꽃잎으로 표현하였다. 연꽃의 외곽에는 동그라미를 더하였고 동그라미 외곽에는 구슬이음문을 더하여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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