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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민선6기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 효과 톡톡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 작성일 2015-04-21

전체적인 경기불황 속에 대전시가 추진 중인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가 효과를 거두며 지역경제가 약진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최근 통계청, 무역협회, 벤처협회 등에서 발표한 올 1분기 주요 경제지표를 분석한 결과 고용, 제조업 상황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양호한 성장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석 결과 올 1분기 대전의 취업자 수는 76만 8,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 증가하면서 고용률도 64.9%로 같은 기간 2.2%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 1분기 대전에서 활동하는 벤처기업은 1,087개로 전년대비 67개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업종별

연도별

합계

제조업

정보처리S/W

연구개발서비스

건설운수

도소매업

··임광업

기타

‘14.3

1,020

697

195

22

17

4

2

83

‘15.3

1,087

754

204

22

17

7

1

82


이 같은 결과는 대전시가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강소벤처기업 육성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기업변동

구 분

2014. 3월말

2015. 3월말

지난해 동기 대비

증 감

증감률

벤처기업수

1,020

1,087

67

6.6% 증가

사회적경제기업

276

412

136

49.3% 증가

(사회적기업)

80

85

5

6.3% 증가

(마을기업)

41

47

6

14.6% 증가

(협동조합)

155

280

125

80.6% 증가


이에 따라 올 1분기 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대비 5.4% 늘었고, 수출 규모도 7억 4,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7.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 추진 방향 설정

대전시는 민선6기 핵심 경제정책으로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를 역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는 안정된 일자리 10만 개 창출, 강소벤처기업 2,000개 육성, 국내총생산 전국비중 3%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  


대전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통해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의 진행 방향과 중점 추진 분야를 점검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분석에서 전체적인 실업률이 4.1%로 0.1%포인트 낮아졌음에도 졸업시즌을 맞아 청년실업률이 10.3%로 1.7%포인트 높아진 것에 주목하고 대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22일 대학생과 채용예정기업 관계자, 취업지원기관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갖는 한편,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청년인력관리센터의 운영방안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고용률

 

2014. 1/4분기

2015. 1/4분기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증 감

증감률

취업자(천명)

739

768

30천명 증가

4% 증가

(전체고용률)

(1564세고용률)

(57.6)

(62.7)

(59.3)

(64.9)

(1.7% 증가)

(2.2% 증가)

-

 

실업자(천명)

32

33

1천명 증가

1.9% 증가

(실업률)

(4.2)

(4.1)

(-0.1%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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