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금동십일면관음보살좌상
- 다른명칭
金銅 十一面 觀音菩薩 坐像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금속 - 동합금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예배 - 불상
- 크기
높이 52.5cm, 무릎너비 26.7cm
- 소장품번호
덕수 898
머리 정면 중앙에 불좌상을 두고 위쪽에 1면, 그 아래 양쪽 면에 각 2면씩 4면, 다시 아래쪽에 각 2면씩 4면을 두었으며, 귀 뒤쪽에도 돌출시켜 각 1면씩 2면을 둔 십일면관음보살상이다. 관음보살은 불교의 자비심을 상징하는 보살로 자유자재로 몸을 바꾸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그리하여 관음신앙의 발전에 따라 십일면관음, 천수관음(千手觀音), 수월관음(水月觀音) 등 다양한 변화관음이 나타나게 되었다. 십일면관음은 인도에서 생겨난 최초의 변화관음인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십일면관음상으로는 석굴암 십일면관음상과 경주 낭산에서 출토된 십일면관음상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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