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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양성 등 교육 추진

- 전문교육기관 17개소 지정, 전문인력 양성과 소비자 소양교육 실시

2015.05.29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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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 농관원)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 술 관련 전문교육기관(17개소)*을 지정하여 술 제조 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한 소비자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전통주를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 등을 갖추고 있는 기관, 단체, 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교육기관 : 붙임 참고)  ❍ 우리 전통주* 산업은 다양한 가양주문화와 관련 문화유산 등이 풍부하고, 국내농산물의 수요 증대 및 농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산업으로서의 잠재성이 있으나,   - 국내 전통주 산업의 시장규모는 수입주류에 밀려 ‘05년 924억원이던 매출액이 ’13년 485억원으로 크게 줄었고, 전체 주류시장(8조4천억원)의 0.5%에 불과하며,   - 술 산업 선진국에 비해 품질 고급화 노력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력․인력 등이 부족하고,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마켓팅이 미흡하여 산업 활성화가 부진한 실정이다.    * 전통주는 시도 지정문화재 보유자 및 식품명인이 제조한 '민속주'와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지역특산주'로 구분되며, 막걸리․약주․청주․과실주 등이 해당된다.  이에 농관원은 전통주 등의 품질향상과 산업진흥을 위해 우리 술 전문교육기관을 ’14년 13개 기관에서 ‘15년 17개 기관으로 확대 지정하고, 예산 4.5억을 투입하여 전통주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소비 확대 및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한 소비자 소양교육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에 걸쳐 실시한다.  ❍ 전문인력 양성 교육(5개 기관)은 창업예정자나 주류업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제조 및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장기교육(6개월 150시간 이상)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소비자 소양교육(12개 기관)은 우리 술에 담긴 유래와 역사, 제조방법 보급 및 전수, 건전한 음주문화 등 교육기관별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편성된다.    - 또한, 소비자들이 우리 술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백화점, 농업기술센터 등‘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게 할 계획이다.  교육사업 시행 기관은 농관원이 지정한 기관 중 공모를 통하여 선정하고, 강사료, 실습비 등 교육비 4.5억원을 지원하며, 교육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육직접비의 20%는 자부담 하도록 했다.  ❍ 교육을 희망하는 주류업계 종사자나 소비자는 교육기관의 모집공고를 참고하여 해당하는 지역에서 필요한 분야의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다.     * 기관별 교육내용은 ‘술품질인증정보시스템(http://lms.naqs.go.kr/portal/index.jsp)  내의 ‘전문인력양성기관 및 교육훈련기관 지정현황’ 참고  농관원 김대근 원장은 향후 우리 술의 경쟁력을 키우고 소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인적기반 확충을 위한 교육을 확대하는 등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뒷받침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며,  ❍ 전통주에 관심이 있는 주류업계 종사자와 소비자들의 교육 참여를 적극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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