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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비상체계 강화

2015.04.03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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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 성묘객 등 입산자 집중지역 특별관리해 산불피해 최소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산림관서의 비상근무체계를 한층 강화해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산불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산림연접 유원지와 등산로, 야간 무속행위 빈발지역 등은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특별관리를 통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매년 4월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등의 입산자가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 전후 평균 23건의 산불이 발생해 186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심지어 지난 2002년4월5일에는 산불이 무려 63건이나 발생해 621ha의 산림이 소실되기도 했다.


산림청 이규태 산림보호국장은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만큼 숲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청명·한식에 산을 찾는 국민여러분께서도 산림과 산림연접지역에서의 불씨 취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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