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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월기준 농식품 수출액은 9.2억불로, 전년 동기와 동일한 수준

- 중국 ․ 중동으로 맥주, 베트남 ․ 미국으로 닭고기 ․ 삼계탕 수출 증가

2015.03.16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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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對 중국․이라크로의 ‘맥주’ 수출 증가세
※ ‘15.1월∼2월, 맥주 수출액(11,000천불,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     - 홍콩 4,430(△12%), 중국 2,353(213%↑), 이라크 1,235(194%↑), 싱가포르 1,033(139%↑)
 ○ 중국은 한국 드라마 ‘별그대’의 영향으로 작년부터 맥주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수요 증가에 따라 신규 거래선도 확대되고 있다.  ○ 한편, 놀라운 것은 음주가 금기시된 이슬람권에 맥주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 이슬람권 중 이라크를 중심으로 맥주 수출이 늘고 있는데, 특히 이라크 내에서도 북부 쿠르드 자치구를 중심으로 맥주가 잘 팔린다.     - 이는 이곳이 유전개발 등으로 현지인들의 무역활동이 활발하고 준자치정부의 형태를 띠는 민족 자체의 특수성,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 ‘대장금’․‘허준’ 등 한류의 영향, 한국산 맥주(도수 4.5도)가 현지 맥주(도수 8도)보다 도수가 낮다는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 “닭고기”, 베트남·미국으로 수출 증가세
※ ‘15.1월∼2월, 닭고기 수출액(5,115천불, 전년 동기대비 70% 증가)     - 베트남 3,376(138%↑), 미국 625(순증), 일본 473(△47%), 대만(254, 35%↑)
 ○ 베트남은 한국과 같이 음력설(뗏/Tet)이 가장 큰 명절로 다양한 베트남 요리에 사용되는 닭고기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질긴 식감을 좋아하는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한국산 노계가 타수입산에 비해 선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지난해 8월부터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삼계탕은 건강식이라는 이미지 제고와 한인마트의 적극적인 판촉활동으로 한인·아시아인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커피조제품’, 유럽시장으로 수출 증가세
※ ‘15.1월∼2월, 커피조제품 수출액(44,908천불, 전년 동기대비 2% 증가)     - 인도네시아 6,946(6%↑), 중국 6,734(△14%), 그리스 5,134(순증), 대만 2,581 (55%↑), 싱가포르 1,843(△2%)
 ○ 그동안 주로 인도네시아․중국 등으로 수출되던 커피조제품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그리스 현지인들의 호평을 얻으며 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타 유럽국가로의 수출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 ‘새송이버섯’ 항공운송으로 수출증가세 지속
※ ‘15.1월∼2월, 새송이버섯 수출액(2,382천불, 전년 동기대비 1% 증가)     - 네덜란드 877(13%↑), 캐나다 274(10%↑), 호주 259(7%↑)), 말레이시아 (37%↑)
 ○ 새송이버섯은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12.10월부터 국내 주요 항공사와의 MOU를 통해 추진하기 시작한 항공 수출 덕분에 네덜란드․캐나다 등으로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또한, 작년에는 칠레와의 수출검역요건 타결*되었고, 올해는 멕시코와 검역 협상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남미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    * 칠레와 수출검역요건 타결에 따른 수출가능 신선버섯 : 팽이, 새송이, 느타리 등 17종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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