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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 대상 「2015 K-Pharma Academy for Latin America」개최

2015.02.09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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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 대상[2015 K-Pharma Academy for Latin America]개최

제약 신흥시장인 중남미 국가와 정부간 협력(G2G)을 통한 인허가 간소화 등 국산제품 진출 기회 확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외교부(장관 윤병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3개 부처 공동으로 2.7(토)∼2.15(일) 동안 중남미 보건의료정책담당자를 대상으로 ‘ 제3회 K-Pharma Academy for Latin America’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보건·의료분야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중남미 지역 국가의 보건 및 인허가 담당자를 초청하여,
* 세계 제약시장(1,000조원)은 5.3% 성장세(‘ 07∼’ 12년)인 반면, 중남미시장(70조원) 12.0% 성장
한국의 선진 의료·의약품 등 인허가 제도 이해와 한국 기업·제품에 대한 신뢰와 인지도를 제고하고 정부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진출에 기여하는 것이 主 목적이다.
* 제1차 : 브라질·멕시코·페루·에콰도르 22명 대상, ‘ 13.12.1∼8간 실시
제2차 : 브라질·멕시코·콜롬비아·에콰도르·도미니카 공화국 14명 대상, ’ 14.5.26∼6. 6(2주)간 실시
정부간 협력(G2G)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K-Pharma Academy는 2013년 12월에 처음 시작되어 그간 다양한 협력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한국기업의 불모지였던 중남미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양국 정부간 신뢰를 토대로 지난해 에콰도르 보건부에서 한국 의약품에 대한 자동허가를 인정(‘ 14.3월)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으며, 중남미 지역에서 한국 의약품 등록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 (에콰도르) 보령제약 카나브, 시판 신청 후 2개월만에 허가(‘ 14.11월),
(멕시코) 멕시코, 보령제약 카나브(‘ 14.5월), 셀트리온 램시마주(’ 14.11월),
(페루) 한국의약품 인허가 간소화 방안 논의중
또한, 멕시코, 페루, 칠레 등과 정부간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기반으로 제약 뿐 만 아니라 의료서비스 진출까지 협력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 (정부간 양해각서) 한-에콰도르 보건부(‘ 13.9), 한 복지부-멕시코 식약청(COFEPRIS)(’ 14.3), 한-페루 보건부(‘ 14.3), 한 식약처-에콰도르 보건부(’ 14.3), 한-멕시코 보건부(‘ 14.5), 한 식약처-멕시코 식약청(COFEPRIS)(‘ 14.5), 한 식약처-브라질 식약청(ANVISA)(‘ 14.11), 한 복지부-칠레 공공보건청 MOU(’ 14.12)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K-Pharma Academy for Latin America"는 중남미 지역 협력기반을 넓히기 위해 참가 국가를 확대(4개국 → 6개국)하고, 한국 보건의료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첨부 1 "세부 연수 프로그램" 참조
* 멕시코, 에콰도르, 페루,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등 6개국 17명 참석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한국의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 제도 및 시판후 안전관리제도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신약개발지원센터·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의약품안전관리원 등 관련기관을 방문하고,
-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방문하여 건강보험정책, 장기요양보험제도, 건강보험심사평가시스템 등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보험제도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국내 기업의 높은 품질관리·기술수준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기업 방문과 더불어,
* (방문기업) (제약) 셀트리온, Medytox,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의료기기) 삼성메디슨
* (방문 의료기관) 서울대 임상시험센터
중남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의 인허가제도 설명과 개별 국내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 (설명회, 비지니스미팅) ‘ 15.2.12(목) 09:30∼14:00, 티마크호텔, 150여명·45건 이상의 비즈니스미팅 접수
이 외에도, 연수 참가자들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 천년고도 경주에서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을 둘러보고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지고,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산업인 자동차 산업과 IT 산업 현장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상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는 귀중하고 값진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방문기업)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정부 관계자는 금번 K-Pharma Academy for Latin America 개최로 지금까지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과 동시에 중남미 국가와의 협력을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중남미 주요국가 인허가 담당자가 한꺼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좋은 기회이니 만큼 우리 의료‧제약·의료기기 기업이 잘 활용하여 중남미 진출에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보건복지부, 외교부, 식약처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참여하여 각 부처의 특성을 살려 행사를 추진하는 만큼 더 많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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