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 제목 권선택 대전시장 호주 브리즈번 출장 성과 보고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5-07-13
권선택 대전시장은 13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2017년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APCS)’ 대전 유치 등 지난주 호주 브리즈번 출장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1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지난주 호주 브리즈번 출장 성과 브리핑을 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날 브리핑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아태도시정상회의 대전 유치에 대해 끈질긴 도전 끝 성공, 자치외교의 승리, 도시브랜드 상승 기대, 대덕특구의 도약 등 4가지 의미를 제시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과거 2번의 유치 실패를 딛고 이번에 철저한 준비와 실질적 제안으로 막판까지 다른 5개 도시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올 가을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과학도시회의 개최 능력, 이노베이션혁신허브센터 설립 등의 실질적 계획을 내놓은 것이 주요한 것 같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8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15 아태도시정상회의’ 폐회식에서 2017년 아태도시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시 방문단]
또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회의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는 물론 대전이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큰 기회가 될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쳤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정상회의 유치로 우리시에 2700억 원 규모의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과학도시의 장점을 살려 부가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숙박, 관광, 서비스 등 대회 유치를 위한 인프라 조성 계획과 국제사회로의 도약을 위한 역량 강화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날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모두발언] 반갑습니다. 두 번째는 실질적 제안입니다. 이 대회를 통해 대전이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사회의 일원이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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