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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시민 휴식공간 도안 호수공원, 더 좋아진다!
  • 담당부서 주택정책과
  • 작성일 2015-02-24

대전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시민의 휴식공간 도안 호수공원 조성이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최근 갑천 좌안 도시고속화 도로 폐지구간 9만 5,000㎡를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사업구역으로 편입, 호수공원 계획 면적을 당초 46만 8,000㎡에서 49만 2,000㎡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또 공동주택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토지이용계획을 변경, 보다 효율적인 공원으로 조성키로 했습니다.

 

도안 호수공원 계획

구 분

면 적

증 감

()

당 초

변 경

%

%

총 계

856,075

100.0

933,970

100.0

74,504

소 계

299,704

35.0

352,233

37.7

52,529

주택용지

단독

5,422

0.6

4,826

0.5

-596

연립

20,501

2.4

38,639

4.1

18,138

공동

258,691

30.2

288,440

30.9

29,749

근린생활

4,975

0.6

9,137

1.0

4,162

상업용지

10,115

1.2

11,191

1.2

1,076

소계

556,371

65.0

581,737

62.3

25,366

공원녹지

492,942

57.6

521,729

55.9

28,787

주 차 장

5,099

0.6

5,809

0.6

710

도 로

58,330

6.8

54,199

5.8

-4,131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린 시민 휴식공간

도안 호수공원은 갑천과 월평공원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한 생태호수공원으로 조성돼 시민의 여가와 문화, 학습, 축제가 공존하는 4계절 복합 문화공간으로 태어날 전망입니다.

여기에 대전시는 공원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타워 등 랜드마크를 건설해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특히, 호수공원 조성에 자연 유하방식 등 유지관리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공법을 도입하고요, 대전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시민의 사랑을 받는 휴식공간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도안 호수공원 조성 계획 


범죄예방디자인 적용, 재정부담 해소 등 실용성 극대화 

대전시는 도안 호수공원 조성 계획에서 논란이 됐던 시 재정 700억 원 투입 문제에 대해 천변고속화도로 폐지구간을 포함해 공동주택 물량을 확대하고, 용지 공급가를 현실화함으로써 재정 부담을 해소하는 방안을 계획 중입니다.

또 단지 조성 시 도시경관 및 조망권 침해에 대한 민원 해소를 위해 실시계획 수립과정에서 스카이라인 등 최적의 경관계획을 수립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CPTED(범죄예방디자인) 기법도 도입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천변 도시고속화도로 폐지구간을 포함하는 친수구역 변경안 및 실시계획인가도서를 작성,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승인을 요청했고요. 오는 6월까지 해당 부처 장관의 인가를 받고, 각종 영향평가를 완료한 뒤 올 연말부터 단지조성 및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어 2016년 하반기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하고, 2018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도안 호수공원 예정 지역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시민 휴식공간 도안 호수공원, 더 좋아진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