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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SNS에서 TV홈쇼핑까지, 지역 상품 마케팅 다양화 지원
  •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 작성일 2015-05-18

기업이 성공하려면 물건을 잘 파는 것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그래서 케이블 방송에는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TV홈쇼핑이 주요 채널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고요.

아울러 스마트시대를 맞아 마케팅에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차지하는 영역도 급격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대전시는 관내 업체의 판로 확대를 위해 홈쇼핑, SNS 등을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 방송출연 지원

대전시는 오는 21일부터 관내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홈쇼핑 전문업체 ‘홈&쇼핑’을 통해 채널 16번(대전기준)에서 본격 광고합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올 초 지역 기업의 홈쇼핑 출연을 지원하는 ‘일사천리 사업’을 진행, 대상 5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기업의 홈쇼핑 출연비용은 시와 홈쇼핑 전문업체인 ‘홈&쇼핑’이 분담하고요. 판매수수료 할인혜택도 받게 됩니다.

앞서 대전시는 2012년부터 ‘일사천리 사업’을 추진, 그동안 9개 기업이 참여해 7억 6,400만 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대전시는 기업의 홈쇼핑 출연 지원 규모를 현재 5개 업체에서 7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의 중입니다.

TV홈쇼핑 


SNS 마케팅으로 구매층 집중 공략 

대전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다변화를 위해 SNS 마케팅을 적극 지원합니다.

앞서 대전시는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지역 업체의 상품 디스플레이, 배송 등의 마케팅을 지원해왔는데요.

이와 함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SNS는 물론 네이버 지식쇼핑, 블로그 등을 연계한 활용으로 젊은 층을 공략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1인 가구인 30~40대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소비시장 변화를 분석, 이들을 공략할 수 있는 소포장식품, 패션상품 등을 별도 카테고리로 구성하는 방안을 중점 추진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마케팅 보강 정책이 소비층 다변화를 통한 판로 확대로 지역 기업의 매출 신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NS 마케팅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SNS에서 TV홈쇼핑까지, 지역 상품 마케팅 다양화 지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