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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대전 거주 외국인 매년 증가세, 중국인이 45% 차지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5-07-08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2만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조사한 관내 외국인 거주자는 2만 5,190명(2015년 1월 1일 기준)으로 지난해(2만 3,729명)보다 6.2% 증가했습니다.

이는 대전시에 주민등록 한 인구의 1.6%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자치구별 거주 외국인은 유성구 7,451명, 서구 5,566명, 동구 5,189명, 대덕구 3,840명, 중구 3,144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국적을 갖지 않은 외국인은 1만 8,169명, 국적 취득자는 2,287명, 외국인 자녀는 4,73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적 취득자 2,287명 중 1,668명은 혼인에 따른 귀화자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 국적 미취득자 가운데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인이 1만 1,391명으로 전체의 45.2%를 차지했고, 이어 베트남인 3,864명, 필리핀 1,391명, 일본 782명,  캄보디아 622명, 대만 59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유학생이 5,353명으로 가장 많았고, 근로자 3,759명, 결혼이민자 3,463명, 재외동포 2,544명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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