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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된 전나무숲의 새식구, 어린 전나무 가꾸기

2016.04.06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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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목원, 식목일 앞두고 자체 행사 개최 -

□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식목일을 앞둔 4월 4일 자체 식목일 행사를 개최하였다.

□ 2016년 리모델링 중인 ‘화목원’에 새롭게 나무를 심었으며 또한, 수목원 내 조림지를 정비하고 나무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였다.
  ○ 특히 3년 전 식재한 전나무림 1.2ha(7년생, 전나무 3,200본)의 뿌리 활착을 돕도록 비료를 주었다.
  ○ 이 전나무 조림지는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조성한 곳이다.

□ 사용된 비료는 산림용 고형 복합비료로서 나무에서 약 10~20㎝ 쯤 떨어진 곳에 묻어 어린 나무가 영양분 쪽으로 뿌리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 산림용 고형 복합비료란?
 - 질소, 인산, 가리 성분이 고루 들어있는 복합비료로서 조림지 밑거름, 웃거름에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고형비료

□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0년 정도 된 어린 전나무의 생육을 도울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어린 전나무이지만 100여년 전 조성된 전나무숲과 함께 미래의 전나무숲으로 자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내용 문의 : 국립수목원 연구기획팀 오승환 임업연구관, 임연진 임업연구사 (031-540-2034)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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