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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장관, 국내 병원에서 직접 하상숙 할머니 맞이

2016.04.11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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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장관, 국내 병원에서 직접 하상숙 할머니 맞이
- 강 장관, “어렵게 모셔온 만큼 치료지원에 최선 다할 것” -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4월 10일(일) 오후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이날 중국에서 긴급 이송되는 ‘위안부’ 피해자 하상숙 할머니를 직접 맞이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는 온 국민의 마음을 전한다. 
 
하상숙 할머님은 침상에 누운 상태로 중국 허베이성 우한 동지병원에서 출발해 국내 파견 의료진의 보호 아래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귀국하며, 바로 앰뷸런스를 통해 이송돼 중앙대병원 응급실에 입원하게 된다.
 
강 장관은 할머니가 도착하기 앞서 중앙대병원에서 대기하다 직접 할머님을 맞이하고, 할머님의 건강상태 등을 살필 예정이다. 
 
강 장관은 할머니와 가족(셋째 딸)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정부의 성심 어린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현지를 방문해 할머니의 건강상태가 귀국가능하다는 점을 확인시켜준 데 이어 앞으로 국내 치료를 전담하게 될 중앙대병원 의료진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최상의 치료서비스를 당부할 예정이다.
 
강은희 장관은 “할머님께서 가슴 깊은 상처를 안고서도 한평생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잃지 않고 강건하게 살아오신 데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국내 파견 의견진의 검진 결과 할머님을 국내로 모셔 치료할 수 있게 돼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서 치료받길 원하는 할머니와 가족들의 바람에 따라 정부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해 어렵게 모셔온 만큼, 할머님이 고국의 따뜻한 품 안에서 빠른 시일 내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치료지원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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