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농작물재해보험의 이행발전방안 국제세미나 개최

2016.06.14 농촌진흥청
인쇄 목록
- 농촌진흥청, 아태식량비료기술센터(FFTC)와 함께 8나라 15명 초청 -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4일부터 15일까지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아·태식량비료기술센터(FFTC/ASPAC, 대만 소재)와 공동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의 이행 발전방안'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과 FFTC는 1972년부터 격년으로 아·태지역 소농들의 농가소득 증대와 선진농업기술 전파 활동을 목적으로 농업기술 관련 주요현안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상 한파, 폭우, 폭설, 폭염 등 자연재해가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연환경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농업은 자연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손실이 크다.
회복력도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라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의 각 나라에서는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을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세계적인 농업 현안인 이상기후 및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가 경영유지 대응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작물재해보험의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아·태지역 나라들의 농업분야 공동번영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8나라 농작물재해보험 관련 정책부서 관계자, 학계 및 현장의 전문가 15명을 초청해 나라별 농작물재해보험 정책 및 성과, 인식제고 현황 및 앞으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고 시범사업 및 사례를 발표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국제세미나에서 농작물재해보험의 효율적 이행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발전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각 나라들의 농작물재해보험 정책 방향 정립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장 이점호, 국제기술협력과 이호선 063-238-1120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