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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 홍보영상 짜깁기 아니다

2016.07.08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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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국가브랜드 홍보영상 제작과 관련, TV조선 7일 <7억짜리 홍보영상 재탕·짜깁기 수준> 제하 보도 중  ‘30초 영상에 7억 원이 소요되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문체부는 “실제 홍보영상 제작비용은 ‘30초짜리 1편’이 아닌 총 4편(해외용-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 스토리형, 2개의 테마형 편집 영상)에 4억 6400만원(VAT 별도)이며, 7억 원은 홍보영상 제작 및 광고물 디자인, 홈페이지 구축·운영 등이 포함된 금액”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체부는 “국가브랜드 홍보에 진심으로 협조해 유명인사들이 무상의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주었으며, 기존 영상을 활용·편집하는 것을 허락했다”며 “이 분들의 협조와 진심어린 취지가 왜곡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또한, ‘재탕·짜깁기’라는 보도내용은 제작자의 예술적 작품을 폄하하는 표현으로서 이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브랜드 수의계약 특혜 의혹’ 보도와 관련해서도  “2015년 4월 ‘국가브랜드 및 정부상징체계 종합홍보용역’을 긴급입찰로 추진했으나, ‘수의계약’이 아니라 조달청 공개경쟁입찰 절차를 거쳐 계약이 진행된 바 특혜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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