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닭고기 가격 하락 민간자율적 수급안정 대책 추진

2015.11.10 농림축산식품부
인쇄 목록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 KBS 9시뉴스에 보도된 <출혈 경쟁에 생닭 가격 폭락…벼랑 끝 농가> 제하기사와 관련해 “닭고기 가격하락에 따른 가금산업의 불황을 해소하기 위해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 논의를 통해 종계 감축, 냉동비축 등 민간자율적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추진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농식품부는 “보도된 계열사업자는 내년부터 사료요구량((현행)1710g → (변경)1660g)을 축소해 계열농가와 계약체결을 계획하고 있으며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며 “향후, 농가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결정될 사항으로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또한 “정부는 계열사업자·계열농가의 건전한 계약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표준계약서를 활용해 계약토록 지도·관리하고 있다”며 “계열사업자의 불량 병아리·자재 공급을 예방하도록 지자체를 통해 불공정행위를 조사(연 2회)하고 있으며, 계열사업자의 불공정 행위는 계열농가로 하여금 신고토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는 “닭고기 가공업체의 출혈경쟁 등에 따른 닭고기가격 하락으로 계열농가의 사육수수료 삭감 등 농업인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일부 계열화사업자는 닭사육에 필요한 사료량을 감축((현행)1,710g → (변경)1,660g) 등 계약을 강제해 계열농가의 사육수수료 감소 등 계열농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