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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벽돌’ 현장 과학자들 제시 대안중 하나

2016.06.07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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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일보 7일자 ‘정부 수준 보여준 미세먼지 재활용 벽돌’ 제하 기사 “미세먼지로 벽돌을 만들고, 건물을 짓는다는 것은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다”는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미래부는 “미세먼지 중 유용물질 수집·활용 기술이 현재 활발하게 개발되고 적용되고 있고 그 예로  보령화력 발전소는 보일러 배출가스에 포함된 비산재(Fly Ash)를 집진기로 포집(연간 100만톤)하여 이 중 연간 80만톤을 시멘트 대체제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 포항제철은 제철공정에서 발생된 먼지(연간 88만톤)를 포집하여 공정 내에서 재활용하거나 시멘트 제조 원료로 재활용 중(재활용률: 99.1%)”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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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벽돌은 현장 과학자들이 제시한 재활용 대안 중 하나로 산화철, 탄화규소, 질화규소 등이 원료로 쓰이며 먼지수집과 활용기술이 선행될 필요가 있고, 이 대책은 현장방문 및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과학기술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총망라해 도출·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향후 시급성·난이도·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세부 이행계획에서 추진과제의 세부 계획과 우선순위, 소요 예산 등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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