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장, 논 콩 기계화 연시회서 콩 수확 시연

2015.10.21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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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농업 기계화, 콩 재배 벼농사처럼 100% 기계화 길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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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21일 전북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 들녘에서 행정·연구·지도·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관과 농업인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 콩기계화 기술연시회에서 콤바인 수확기에 시승해 수확 작업을 시연했다.
이 청장은 이날 논 콩 재배의 100% 기계화 실현으로 밭작물 기계화의 편이성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과 밭작물의 경쟁력을 높여 식량 산업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기계화 기술이 신속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콩의 전 과정 기계화 기술 완성을 계기로 2019년까지 고구마, 조, 수수, 기장, 팥, 감자 등 다른 밭작물도 전 과정 100% 기계화 기술을 개발, 보급함으로서 지속가능한 식량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지원단장 정충섭, 김정화 063-238-1496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