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돌칼
  • 다른명칭

    磨製石劍, 有柄式石劍, 마제석검, 유병식 석검

  • 국적/시대

    한국 - 청동기

  • 출토지

    충청남도 - 부여군

  • 재질

    돌 - 점판암

  • 분류

    군사 - 근력무기 - 도검 - 검

  • 크기

    길이 34.1cm

  • 소장품번호

    신수 3096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 유적에서 출토된 돌칼[磨製石劍]이다. 돌칼은 검몸과 자루로 이루어져 있는데 자루는 중간 부분에 단(段)이 져 있지 않은 일단의 형태이다. 검몸에 형성되어 있는 등날은 자루 부분까지 곧게 연결되고 자루 옆면은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다. 돌칼의 옆 날에는 이가 빠지고 닮은 흔적이 보이는데 이를 통해 찌르는 용도보다는 베거나 자르는 용도로 사용되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돌의 재질은 점판암(粘板巖)이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돌칼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