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야외공간, 휴관일 및 개관일 야간일에도 개방
  • 등록일20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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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문화교류홍보과



국립중앙박물관 야외공간 휴관일 및 개관일 야간에도 개방




“국립중앙박물관 야외공간이 시민에게 문화휴식공간으로 개방 된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오는 9월 1일(화)부터 박물관 야외공간을 휴관일(매주 월요일, 1월 1일) 및 개관일 야간에도 시민들에게 개방(09시~21시)한다.

박물관 야외공간에는 총9만평의 부지에 보물 2호인 보신각종과 석조물정원을 비롯하여 거울못, 미르폭포, 자작나무길, 소나무길, 전통염료식물원 등 사람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어 국민들이 편안하게 야외 전시물을 관람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일까지 박물관 중앙에 위치한 거울못에 「청자기와 정자」를 건립하고, 어린이박물관 야외마당에 고품격 문화놀이 공간인 「문화가 있는 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박물관 야외공간을 지속적으로 대중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2011년까지 박물관 정문 주변에 복합 편의시설을 건립하고, 만남의 광장에는 수목을 식재하여 그늘쉼터를 조성하며, 후원 소나무 숲과 어울마당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박물관 야외공간이 국민의 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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