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결핵 퇴치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 전개

작성일 2015-12-02
결핵 퇴치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 전개【보건의료과】286-6060
-전남도, 산하 공직자 자율 참여로 4천 300만 원 모금 목표-

전라남도는 도청사업소 및 시군 산하 2만 1천여 공무원이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해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에 자율 동참키로 하고, ‘씰’ 모금운동에 앞장서 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모금액을 전달할 계획이다.

민영돈 사)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장은 2일 전남도청을 방문 김영선 행정부지사에게 올해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결핵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과 행복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 모금 목표액은 4천 300만 원이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강인한 폐, 건강한 폐활량을 상징하는 대표 스포츠 종목인 축구를 소재로 선정했다. 국민에게 ‘건강한 숨결’의 소중함을 인식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은 결핵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해 1904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부터 유래돼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는 사랑 나눔 실천운동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 처음으로 씰이 발행됐고, 대한결핵협회가 1953년부터 매년 정부 허가를 받아 판매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온 국민이 참여해 결핵으로 고통 받는 불우한 이웃이 희망을 갖고 건강을 찾아 질병 없는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액은 취약계층 결핵 조기 발견 및 불우환자 진료비 지원, 학생 결핵환자 지원, 노숙인사회복지시설 검진 등 결핵 인식을 위한 홍보와 결핵 퇴치를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올해 전국적인 씰 판매 모금 목표액은 36억 원이며 국민 누구나 인터넷 온라인(e카드), 우체국모금 등을 통한 씰 구매로 결핵 예방 퇴치운동에 함께 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