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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국내외 관광전문가 모여 창조관광 모델 만들기에 앞장서다

작성일 2014-09-17
전라남도, 국내․외 관광전문가 모여 창조관광 모델 만들기에 앞장서다【관광과】286-5240
- 한․중․일 관광 전문가 초청, ‘2014 동아시아 관광컨퍼런스’개최-
전남도는 여수시와 공동으로 동아시아 관광전문가들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 발굴과 관광상품 구성을 위해 9월 18일부터 ‘2014 동아시아 관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세계여가산업협회 사무총장 랑센젠(중국) 등 180명이 참가하여, 첫 날에는 영화 “명량” 이후 더욱 관심이 고조된 이순신 장군의 유적 답사를 시작으로 여수 밤바다를 체험하는 야간관광이 진행된다.

19일에는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전남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중국 사회과학원 장광루이 관광연구센터장과 일본 한난대학교 오타니 신타로 교수가 각각 중국 및 일본인 관광객 방한동향 및 전남의 유치방안에 관해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광무 원장이 전남관광 발전방안에 대해서 강연을 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관광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여가 전문가인 레저경영연구소 최석호 소장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을 역임한 아시아도시재생연구원 이병훈 이사장이 연사로 나선다.

해양관광을 주제로 열리는 제2 주제발표에서는 한양대 김남조 국제관광대학원장과 정영종 요트면허시험관이 전남 해양레저 경쟁력 방안을, 부산대 관광컨벤션학과 김이태 교수가 여수시 마이스(MICE)산업 발전 방안을, 한국관광공사 임철수 차장이 여수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각각 발표하는 등 해양관광 분야에서 가장 파급효과가 큰 분야를 다루고 있다.

관광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기대되는 주제발표에 대한 첫 번째 토론에서는 정성채 세계관광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 이진식 관광정책과장, 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총무이사인 가톨릭관동대 이건희 교수, 서울시관광협회 일반여행업위원장인 김형미 솔항공여행사 대표, 조선일보 박종인 여행문화전문기자가 나선다.

두 번째 토론에서는 한국관광학회 변우희 수석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경제TV 마이스광장 진행자인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한국관광학회 이사인 대구가톨릭대 관광경영학과 조광익 교수, 한국여행사연합회장인 아름여행사 정후연 대표, 신개념 숙박업 토리코티지를 운영하고 있는 이창길 넷심 대표, 헤럴드경제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가 참여한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인 9월 20에는 여행사 대표, 여행전문기자, 여행작가 등과 함께 목포시, 보성군, 화순군, 함평군 관내 주요 관광지 답사와 남도음식을 체험하고 전남 관광상품을 구성토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2014 동아시아 관광 컨퍼런스’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한다.

전남도 송영종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본 컨퍼런스를 통하여 전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그리고 상품 구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전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9월 30일에는 롯데호텔에서 수도권의 인바운드 여행사를 포함한 여행사 대표, 여행작가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관광설명회를 계획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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