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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안내판 정비 등 전남 관광 활성화 토론

작성일 2015-10-02
관광 안내판 정비 등 전남 관광 활성화 토론【관광과】286-5230
-전남도, 2일 시군 관광과장회의서 관광자원개발사업 등 점검-

전라남도는 2일 시군 관광과장회의를 개최해 관광 안내판 정비, 관광시설 청결사항 책임관리제 운영 등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사항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포시 삼학도복원화사업 등 90개 관광자원개발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2016년 반영된 86개 사업(454억 원)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전라남도는 또 관광 안내시설 정비를 비롯한 관광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의 청결 관리 등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관광지, 문화재, 박물관과 미술관 등을 찾는 관광객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설치한 각종 안내(해설)판의 전수조사를 마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류사항을 일제 정비함으로써 친절한 전남 관광 이미지를 굳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 시군에서 관광지 내 화장실 등 관광시설 청결사항 책임관리제를 시행해 항상 깨끗하고 위생적인 관광지가 되도록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주문했다. 전남지역에는 문화재 1천 182개소, 관광시설 190개소가 있다.

또 관광숙박시설 등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내외 관광개발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11월 개최하는 관광투자유치 설명회에 시군에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9일부터 3일간 울돌목 일원에서 열리는 ‘2015 명량대첩축제’와 11월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도 시군 대표 공연 및 주민 관람 홍보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전라남도는 이어 이날 오후 대통령직속 지역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컨설팅에 참여해 지역개발위원회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로부터 관광자원개발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안기홍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자원 분야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관광자원 인프라 확충과 함께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전남관광 이미지를 확고히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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