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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독서 생활화 향상 위해 사서 역량 강화

작성일 2014-07-09
도민 독서 생활화 향상 위해 사서 역량 강화【도립도서관】288-5213
-도리도서관, 10일 전남 사서 직원 워크숍 갖고 역할 강화 위한 상호 정보 공유-

전라남도립도서관은 도내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및 시군립 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민 독서 생활화 향상을 위해 10일 2014 전남 사서직원 워크숍을 갖고 상호 정보를 공유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도립도서관에서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도내 60여 공공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 강사의 특강과 함께 책 읽는 전남 범도민 운동의 효과적 방안 등을 토의한다.

초청 강사인 이재선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책기획단장은 ‘행복한 삶과 미래를 설계하는 도서관’이란 주제의 강의를 한다.

이재선 단장은 행사에 앞서 미리 배포한 강의자료를 통해 “올해 발표된 제 2차 도서관종합발전 5개년계획(2014~2018)은 도서관의 양적 성장에 초점을 맞췄던 제1차 종합계획에서 진일보해, 보다 개선된 문화 융성과 창조경제 거점 육성정책을 바탕으로 도서관의 질적인 성장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며 변화하는 도서관의 역할과 그에 대응해 미래를 준비하는 사서가 되기 위한 전략 방안 등을 소개했다.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의 박현영 하남도서관장은 ‘사서가 설계하는 독서프로그램’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사서로서 실제 도서관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책 읽기 증진에 대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도립도서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군별, 도서관별로 추진했던 도민 독서 진흥에 대한 각종 독서 프로그램과 도서관에 근무하면서 축척한 지식 및 정보에 대한 토론 등을 통해 사서의 역량 강화와 정보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양재승 도립도서관장은 “도립도서관은 도서관법에 의한 지역의 대표 도서관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60여 도서관 사서 직원들이 협조해 도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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