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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시대 말산업 농어촌 새 소득원으로

작성일 2013-12-27
FTA시대 말산업 농어촌 새 소득원으로【축산정책과】286-6540
-전남도, 말산업 육성 워크숍 갖고 효율적 육성 방안 논의․우수 사례 공유-

전라남도는 FTA시대 말산업을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27일까지 이틀간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말 산업 육성 워크숍’을 갖고 시군 간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말산업은 농업․농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높은 복합산업이다. 전남도는 FTA시대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발전시키고 승마 활성화, 생산 확대, 연관사업 등 말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학생 승마체험 지원 등 총 7개 사업에 7억 4천900만 원을 투입했다.

이날 워크숍은 ‘전남도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소개해 말 관련 업체 종사자와 시군 담당자 연찬 및 참여도를 높이고 향후 추진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말 사육농가, 승마장 경영주, 시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교수 등 외부 전문가 초빙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에서는 권두석 축산정책과장이 ‘전남도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권 과장은 “전남은 말 사육 수가 적고, 승마장도 규모가 영세해 아직 초보단계의 수준”이라며 “하지만 맑은 공기, 풍부한 일조량, 조사료 생산에 적합한 토질, 말 사육에 적합한 기후 등 지역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앞으로 경주마, 승용마, 비육마 등 말 생산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상수 전남대 교수가 ‘말산업 육성을 통한 수익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특강을 하는 등 전문가의 주요 과제 발표와 말산업 육성사업 추진 우수 시군인 장흥군과 신안군의 사례발표, 분임토의 주제발표, 질의 및 응답, 한국마사회 장수 경주마 육성 목장 견학 순으로 체계적이고 알차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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