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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정원박람회 기간 AI 차단방역 강화

작성일 2013-04-22
전남도, 정원박람회 기간 AI 차단방역 강화【축산정책과】286-6552
-실명제 담당 공무원 일제 방역지도․박람회장 발판소독조 등 설치-

전라남도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기간에 중국인 관광객들의 대거 입국이 예상됨에 따라 AI 등 가축 전염병 유입이 우려돼 축산농가 등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닭․오리 사육농가별로 지정된 실명제 담당 공무원 295명을 동원해 22일까지 일제 방역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축사 소독 여부, 농장 출입통제, 축사 그물망 설치, 축사 내외 사료 흘림 방지 등을 점검해 AI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앞서 지나 17일까지 이틀간 농림식품국 직원 42명으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시군의 방역태세와 축산농가 차단방역 실태를 일제 점검했다.

전남도는 또 중국의 신종AI(H7N9형) 발생 이후 농림축산검역본부 협조 하에 무안공항 등에서 여행객 신발 소독과 휴대물품 검색 강화 등 국경 검역을 강화토록 했다. 철새 도래지와 전통시장에 대한 일제소독과 AI검사를 실시하고 박람회장 차단방역 조치로 출입구에 발판 소독조와 차단방역 홍보판 등을 설치했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AI에 대한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시․군에서는 선제적 방역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축산농가에서는 청결한 사육환경 유지, 출입 통제, 철저한 소독 등으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의심축 발생 시 신속히 신고(전화 1588-4060)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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