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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예재단, 다문화가정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작성일 2012-05-10
전남문예재단, 다문화가정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문예재단】280-5822
-문광부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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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예술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문화 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시범사업’ 공모에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최대 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은 지역의 이주민 단체와 지역사회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해 문화 다양성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능동적 문화주체로서 이주민의 역할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한다.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에는 전국 20곳이 응모해 이중 전남문화예술재단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부천·청주대 평생교육원 등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전남지역의 경우 최근 2~3년 사이 매년 1천500건 이상의 다문화 결혼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다문화 이주여성은 총 8천명에 이르러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이주민만을 위한 맞춤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전남문예재단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 다양성 확산을 위한 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최대 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다문화가정·다문화청소년·이주노동자·새터민·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및 교육프로그램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도내 국내 체류자 및 외국인 귀화자,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아시아 전통악기 오케스트라단 육성, 문화예술 영재 발굴지원 ▲이주민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지원, 아시아문화이해 공개강좌 ▲거점 다문화센터의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차주경 전남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은 “이주민이 더 이상 한국문화에 동화되도록 하는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능동적 문화적 주체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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