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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로 독감 예방하세요

작성일 2013-01-17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로 독감 예방하세요【보건한방과】286-6060
-전남도, 기침 시 손수건으로 입 가리기․마스크 착용 등 예방 홍보 강화-

전라남도가 4주 전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속히 증가 추세고 17일자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2012년 51주(12월 16~22일)부터 증가하고 있고 검출률도 51주 2.5%에서 2013년도 2주(1월 6~12일) 17.6%로 늘었다.

전남지역의 경우 2013년 2주 차에 계절인플루엔자 환자가 외래환자 1천 명당 2.7명으로 전국 평균(4.8명)보다 낮아 유행수준은 아니지만 호흡기 질환 유행 시 급속한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22개 전 시군에 인플루엔자 등 동절기 바이러스질환 감염 예방을 위해 노약자와 어린이 등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토록 시달했다.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전남도는 또 인플루엔자 등 주요 감염병 발생 추이를 감시하기 위해 도 내 78개 기관(의료기관 56․보건소 22)을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 주 단위로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계절 인플루엔자는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장년 등이다.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기침 시 휴지나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이해구 전남도 보건한방과장은 “계절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해 외출 시 따뜻한 의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손 씻기와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유행 시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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