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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 단계…AI 방역 강화

작성일 2015-10-07
철새 도래 단계…AI 방역 강화【축산과】286-6550
-전남도, 축사 그물망 설치 등 방역수칙 준수 당부-

전라남도는 ‘철새 도래 단계’ 발령에 따라 AI 예방을 위해 철새 도래지 주변 농가에 핸드폰 문자발송(SMS)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철새 도래 단계’ 는 겨울철새 도래가 시작했을 때 철새 조기경보 시스템을 이용해 발령된다. 농가에서 가금류와 철새가 서로 접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환경부(국립 생물자원관)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철새 이동 정보를 이용해 경보를 발령하는 시스템이다.

경보단계
발령 기준 및 조치
예비단계
○ 겨울철새 도래 7일경 전
- 농가별 철새 접근 차단시설 보수 등 먼저 방역 조치하도록 예보
도래단계
○ 겨울철새 도래 시작 시
- 지자체/농가 등에 경각심 고취 차원 예보
철새주의
2단계
○ 도래지별 겨울철새 밀집도 증가 시기(11월~3월)
- 주요 물새류(가창오리 등 5종) 1,000개체 이상 발견된 시군에 정보 제공
철새주의
1단계
○ 야생조류에서 HPAI 검출 시
- 지자체/농가 및 관리지역(10km 이외)에 경각심 고취 및 정보 제공
해제단계
○ 도래 철새가 대부분 북상한 때부터 다른 경보단계 발령시까지
- 지자체/농가 등에 정보 제공

전라남도는 주요 철새 도래지 10곳을 대상으로 입구에 입간판, 현수막 등을 설치해 출입을 자제하고, 방역차량을 이용해 주요 도로를 소독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철새 도래지는 고천암, 주암댐, 순천만, 영산강, 영암호, 함평 대동저수지, 고흥만, 강진만, 득량만, 해창만 등이다.

또 가금 농가와 시군에 주요 철새 도래지 출입 자제, 철새 군집 지역과 가금 농가 간 이동 경로에 소독시설 설치, 가금 농가 및 관련 차량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두석 전라남도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그물망을 설치․보수해 야생조류의 축사 내 유입을 차단하고, 축사 출입 시 전용 의복과 신발 등을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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