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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최고의 명품술에 도전하세요

작성일 2014-03-15
남도 최고의 명품술에 도전하세요【식품유통과】286-6460
-전남도, 4월 24일 전통술 품평회…이달 31일까지 참가 신청-

전라남도는 전통술의 품질 향상 및 남도 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의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남도 전통술 품평회를 오는 4월 24일 도청 수리채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품평회는 막걸리와 약주, 청주, 과실주,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 등 총 8개 주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국내 각계 분야 주류 전문가들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8점의 남도 전통명주를 선발한다.

품평회 참가 자격은 국세청의 주류 제조면허를 받은 업체로 최소 3개월 이상 판매실적이 있고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어야 하며, 원재료를 수입산으로만 사용하는 업체와 성분 분석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참가할 수 없다.

품평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주종별로 1개 제품을 오는 31일까지 주류 제조장이 위치한 시군에 출품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심사신청서와 출품 제품의 내역서, 국세청 제품 시험성적서, 국산 농산물 원료 사용 등 추가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국내산 원료 사용 여부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맛, 향, 색을 평가하는 2차 관능심사로 이뤄지며, 1․2차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치러친다.

품평회에서 최종 선발된 제품은 오는 11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14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전남 대표브랜드로 출품하게 된다.

서은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품평회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로 빚어진 최고의 명주가 발굴되길 바란다”며 “선발된 명주는 다양한 판촉과 홍보를 통해 전남 전통술의 소비시장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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