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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DJ 정신 계승해 대한민국 번영을”

작성일 2012-08-18
박 지사,“DJ 정신 계승해 대한민국 번영을”【행정과】286-3320
-17일 서거 3주기 추도식서 참배…“사회복지·남북평화 기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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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오전 광주YWCA에서 열린 김대중(DJ)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참배하고 “대통령님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대한민국이 계속 번영하는 데 큰 힘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했던 민족의 지도자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우리 곁을 떠나신지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대통령님께서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한평생을 대한민국의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 평화 정신은 아직도 생생하다”고 추모의 정을 밝혔다.

박 지사는 또 “대통령께서는 소외된 국민들을 위한 진정한 사회복지의 기틀을 다지고 대한민국 미래의 큰 그림을 그렸다”며 “남북 통일의 방향과 방안을 제시했으며 특히 역사적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6·15남북공동성명을 이끌어 내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불식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처음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국민들에게 바쳤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래를 보는 혜안을 갖고 민족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 대통령님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남은 우리가 해야 할 책무”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했던 대통령으로, 민족의 앞날을 열어간 선각자로, 또 세계적인 평화에 기여한 지도자로 길이 기억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끝으로 “대통령님의 위대한 삶과 업적을 널리 알리고 유지를 받들어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고 남북통일의 기틀을 다져나가자”며 “오늘 서거 3주기를 맞아 대통령님께서 추구했던 숭고한 가치들이 후손들에게 대대로 이어져 대한민국이 계속 번영하는데 큰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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