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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안전한 “전남産”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작성일 2012-03-31
깨끗하고 안전한 “전남産”계란, 안심하고 드세요【축산위생사업소】430-2183
-식용부적합 계란 유통 방지에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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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최근 일부지역에서 식용 금지된 부화 중지란이 시중에 유통되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전남지역에서 생산, 유통되는 계란에 대한 변질·부패란 검사등 위생검사 결과 적합할 뿐만 아니라 계란에서 유래되는 대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도 검출된 적이 없어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란은 완전식품으로서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인기 축산물이었으나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은 미비하였다. 그러나 2010년 11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식용란 수집판매업이 신설되면서 시설 및 위생기준을 강화하고 포장 및 유통기한 표시를 의무화함에 따라 축산위생사업소에서도 계란 및 알가공품의 위생 및 안전성 검사를 대폭 강화하였다.

먼저 계란을 직접 생산하는 산란계 농장과 유통업체를 방문하여 식용에 부적합한 알의 유통 금지와 위생관리 요령을 지도하고 현장에서 수거한 계란에 대해서는 이물 및 변질·부패란 검사, 살모넬라균 등 위생검사와 항생물질 잔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의 경우 544농가 4,240건, 올해에는 45농가 675건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전 건수 적합한 것으로 판정되어 녹색의 땅, 전남에서 생산되는 계란의 안전성을 재확인 하였다.

전남도 윤창호 축산위생사업소장은“금번「식용부적합 계란 유통」과 관련하여 비록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일은 아니지만 계란은 전 국민이 즐겨먹는 축산물인 만큼 소비자의 불안이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농가뿐만 아니라 유통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홍보 및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여 위생관리 체계 확립 및 국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 중 수시로 알가공장과 전문 판매업체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남 계란을 애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란은 변질·부패되었거나 이물이 혼입된 알, 부화 중지란 등을 식용 부적합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살모넬라균이 검출되거나 항생물질잔류기준 초과 시에도 부적합한 알로 판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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