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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 숨은 일꾼 자원봉사자 활동 분주

작성일 2011-10-14
F1대회 숨은 일꾼 자원봉사자 활동 분주【F1대회조직위원회】288-5040
-프랑스어 통역 전호균씨 “화장실 등 편의시설 눈에 띄게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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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국제자동차경주 한국대회가 개막됨에 따라 영암 F1경주장이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숨은 일꾼들의 활약이 분주하다.

영암 경주장에서 만난 자원봉사자 전호균(31)씨는 전체 F1 경주를 다 챙겨보는 F1 광팬이다.

프랑스에서 공부하면서 F1 팬이 됐다는 전호균씨는 “F1이 너무 좋아 나중에는 자동차공학 석사까지 취득했고 지금은 전공을 살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번 F1 한국대회 자원봉사자로 일하기 위해 월차까지 내고 왔다.

현재 F1 한국대회 프랑스어 통역업무를 맡고 있는 전호균씨는 “자원봉사자로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점이 좋다”며 “통역 업무를 하면서 국제자동차연맹(FIA) 관계자나 프랑스 기자들과 친해져 재미있었다. 지난해에는 친해진 외국인들과 따로 만나 개인적으로 도움을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자원봉사를 했던 그에게 올해 대회 달라진 점을 묻자 “지난해 대회를 치르고 난 후 대회 운영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걸 느껴진다. 특히 화장실이나 편의점 같은 편의시설이 좋아지고 많아졌다”고 답했다.

앞으로도 F1 대회가 한국에서 꾸준히 열리기를 원한다는 전씨는 “세계 3대 스포츠인 F1을 국가에서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며 “특히 한국인 선수와 한국팀이 나오는 걸 꼭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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