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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대파 재배면적 줄이세요

작성일 2011-06-16
겨울대파 재배면적 줄이세요【친환경농업과】286-6350
-전남도, 올해 13% 재배 증가로 가격 하락 예상…10% 덜심기 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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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겨울대파 재배 의향면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이에 따른 가격 하락을 우려해 지난해 수준의 재배 면적 유지를 위해 대파 10% 덜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6월호 농업관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파 가격이 높았던 영향으로 겨울대파 재배 의향면적이 전년보다 전국적으로는 12.1%, 전남도는 12.8%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파 주산지인 진도지역의 재배 면적이 지난해(1천378ha)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수급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전남도에서는 시군 및 농협전남지역본부에 지난해 수준의 면적이 재배될 수 있도록 대파 10% 덜심기 운동을 전개해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대파를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반드시 농협 및 산지유통인들과 계약재배를 실시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전종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배추, 대파 등은 수확기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품목으로 수급조절용 저온저장고와 가공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생산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하므로 적정 면적이 재배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전남도에서 재배된 대파는 2천852ha로 진도가 48%인 1천378ha, 신안이 34%인 959ha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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