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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대인관계능력 향상 돕는다

작성일 2011-06-15
정신장애인 대인관계능력 향상 돕는다【보건한방과】260-6040
-전남도, 16일부터 영광서 정신건강 수련회…심신체육활동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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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날로 늘어나는 정신장애인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대인관계능력 향상 프로그램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2008년 도내 정신질환 추정 환자 수는 15만3천253명이었던 것이 2009년 15만3천274명, 지난해 15만4천586명으로 증가추세다. 보건소에 등록된 환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4천169명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16일부터 이틀간 영광 스포티움 실내경기장에서 ‘천년의 빛 아름다운 영광으로 떠나는 행복여행’이라는 테마로 정신장애인들의 대인관계 능력 향상 및 사회 재활훈련을 위한 2011년도 정신건강 하계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군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 정신장애인들중 자조 모임 회원 및 그 가족,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전남도가 주최하며 국립나주병원이 프로그램 진행 등을 지원, 치료레크레이션, 심신체육활동, 주변관광 등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남도는 이를 통해 사회적 기능 저하로 위축돼있는 정신장애인들이 집단활동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토록 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 주민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양자 전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앞으로도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신보건사업을 꾸준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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