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잔디 주산지 장성에 생산자 교육·홍보 장 마련

작성일 2010-08-27
잔디 주산지 장성에 생산자 교육·홍보 장 마련【산림자원연구소】336-6303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산림청 사업 선정으로 생산시범재배지 조성-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라남도가 최근 체육시설 개선 및 생활환경 개선 등으로 늘어나는 잔디 수요에 발맞춰 잔디산업 육성에 나선 가운데 잔디 생산 주산지인 장성에 생산자 교육장으로 잔디 생산시범재배지가 조성됐다.

27일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최근들어 학교운동장 보수, 축구·야구장 개설, 공원·골프장·도심 내 녹지조성, 옥상·실내·아파트조경 등 체육시설 증가 및 생활환경 개선에 따라 잔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삶의 질과 생활수준 향상으로 고품질의 잔디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신품종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전국 잔디 생산량의 72%(1천163ha)를 차지하며 186억원의 생산효과가 누리고 있는 현실을 십분 활용해 전남지역 생산량의 66%를 차지하고 있는 장성군을 중심으로 잔디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장성잔디생산자협회, 한국잔디연구소, 목포대, 단국대, 제주대와 공동으로 산·학·연구팀을 구성, ‘난지형 한국잔디의 품종개발 및 실용화 연구’로 산림청 R&D사업 기획연구과제로 선정돼 2012년까지 3년간 연구비 5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농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잔디산업 육성 일환으로 장성 삼서면에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거나 사용 가능성이 있는 들잔디, 세녹, 밀록 등 잔디 생산시범재배지를 조성해 생산자 교육 및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앞으로 도민 소득창출 방안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잔디 활용을 위해 한국잔디의 녹색경관 조성에 좋으며 사후관리가 용이한 품종을 개발, 지역브랜드를 통한 잔디산업을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잔디는 생육형에 의해 크게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구분된다. 한지형에는 밴트그래스, 톨페스큐, 블루그래스 등이 있으며 난지형에는 들잔디, 금잔디, 갯잔디, 왕잔디, 비단잔디 등 5종의 한국잔디와 버뮤다그래스, 버팔로그래스 등이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