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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시멘트 사일로 예술작품으로 거듭난다

작성일 2010-05-28
폐시멘트 사일로 예술작품으로 거듭난다【여수박람회지원관】286-2420
-여수세박 재활용 현상공모에 7개국 49개팀 경합…1단계 당선작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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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폐시멘트 사일로를 박람회 상징물로 재활용하기 위한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9개의 당선작을 우선 선정하고 2단계 현상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세박조직위가 폐시멘트 사일로를 상징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1단계 국제현상공모에서 세계적 설치미술 예술가와 건축가 등 7개국 49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1단계 공모전에는 한국 29개 팀, 일본 8개 팀, 미국 4개 팀 등 총 7개국에서 49개 팀이 작품을 출품했으며 조각·미디어·설치미술·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조직위는 공모 심사 결과 ‘The Gyro Shuttle(이용렬·한국)’, ‘The Sound wave(홍승표·한국)’, ‘A STORY OF THE SKY AND THE SEA(오영욱·한국), ‘Gaia`s Womb(이이남·한국)’, ‘ILMARE(김경진·한국)’ 등 5개의 입상작을 확정했다.

또 ‘LIVING = ENERGY(Hoshino Hiroaki·일본)’, ‘W Square(이인호·한국)’, ‘Blue Wave(전수천·한국)’, ‘Blue Vista Fluxional-Silo(박기준·한국)’ 등 4개의 가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9개의 작품은 사일로를 재활용해 환경친화적 상징조형물로 재탄생시킬 뿐만 아니라 예술성, 독창성, 기능성 등도 동시에 만족해야 하는 공모조건을 충족시키려 한 역동적인 작품이 많았다.

특히 아파트 20층 높이의 사일로를 거대한 악기로 재활용하거나 태양열 타워,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외형 등 다양한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조직위는 입상작 5개 작품의 작가들과 시공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토록 해 2단계 지명경쟁 현상공모를 하고 최종 당선자에게 설계·시공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6월중 2단계 지명경쟁 현상공모를 공고해 8월 당선작을 선정하고 2011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여수세계박람회 사일로 재활용 국제현상공모의 입상작품을 포함한 출품작은 조직위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exposil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지구촌 3대 축제인 여수세계박람회는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3일간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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