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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농어촌 보육사각 해소

작성일 2010-05-20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농어촌 보육사각 해소【여성가족과】286-5930
-전남도, 농사철 맞아 11월까지 13개 면에 보육프로그램 지원 등 시범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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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일 오후 전남여성플라자에서 농어촌 보육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출범식을 갖고 보육시설이 없는 농어촌지역에 대한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본격 나섰다.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은 지난 10일부터 해남 마산면을 시작으로 매주 월~목요일 4회에 걸쳐 도내 13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보육 프로그램 지원을 비롯해 장난감·도서 대여 등을 통해 농번기철 바쁜 농사일로 방치되기 쉬운 아동에 대한 육아지원을 하는 서비스다.

총 1억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담인력 3명, 장난감 500점, 도서 1,500점등을 갖춘 이동차량을 투입,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실시된다.

대상 지역은 해남 마산·현산·삼산·계곡면, 영광 대마·묘량면, 영암 서호·금정면 강진 옴천·작천면 무안군 몽탄면, 장흥 부산·안양면 등 보육시설이 없는 13곳이다.

전남도는 올해 보육시설이 없는 13개 읍면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 후 보육시설이 없는 81개 전 읍면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배양자 전남도 복지여성국장 등 관계공무원, 보육시설 연합회 관계자, 전남도청 비둘기어린이집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보육정보센터 주관으로 테이프 커팅식, 희망의 풍선날리기, 이동차량 출발식 등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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