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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재래시장 유통 축산식품 안전

작성일 2009-12-03
전남도내 재래시장 유통 축산식품 안전【축산기술연구소】941-3668
-안전사각 없애기 위해 재래시장·영세판매점 등 수거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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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축산식품의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까지 12일간 장흥토요시장 등 재래시장 내 14개 식육점에서 판매되는 식육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검사는 위생관리 취약 가능성이 있는 재래시장 내 식육판매장의 쇠고기, 돼지고기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재래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축산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08년 중국산 분유에서 문제가 됐던 멜라민 성분, 식육의 신선도를 검사하는 휘발성염기질소 및 식육에 수분을 강제로 주입해 중량을 늘리는 부정행위를 검사하는 수분 검사 등 제품별 성분과 규격검사를 중점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오염 지표세균인 일반세균과 대장균 검사에서도 모두 기준 이하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축산식품의 위생수준 향상 및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축산물가공업·보관업·판매업종에서 생산·보관·유통되는 축산식품에 대해 매월 수거 검사를 하고 있으며 올들어 11월 말 현재까지 총 524건을 검사한 바 있다.

특히 재래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축산식품 89건을 포함, 위생관리가 취약한 영업장의 축산식품 341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총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조상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전남의 재래시장에서 깨끗한 환경으로 안전한 축산식품을 판매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재래시장·영세업소 등 상대적으로 위생관리가 취약한 영업장의 식육 및 축산식품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감으로써 전남에서 생산·유통되는 식육과 축산식품에 대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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