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맛과 멋 TV 드라마로 전국에 알린다 【관광정책과】286-5220
-전남도, 24일까지 이틀간 국내 유명 방송작가 14명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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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TV 드라마를 통해 남도의 멋과 맛 풍부한 볼거리 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국내 TV 유명 방송작가들을 초청해 24일까지 이틀간 ‘남도 나들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오발탄을 집필한 한국방송작가협회 저작권위원장 윤청광을 비롯 국내 인기작가 14명이 참여했다

팸투어 첫날은 남도답사 일번지 강진 백련사 및 다산초당을 둘러보고 둘째날은 느리지만 멋진 삶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를 방문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한국방송작가협회 조한수(56)씨는 “입과 눈 오감이 즐거운 남도의 한정식이 정말 좋았다”며 “아름다운 자연경관, 관광객들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정을 느낄수 있어 더욱 감동받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