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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 아시아 7개항과 동맹…물동량 확보 날개

작성일 2009-09-09
목포항, 아시아 7개항과 동맹…물동량 확보 날개【해양항만과】360-6830
-일본 고치항·중국 칭다오항 등과 상호 물동량 교환·항로 개설 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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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항이 일본 고치항, 중국 칭다오항 등 아시아 6개국 7개 항만과 동맹을 맺어 향후 물동량 확보 등 항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틀간 목포에서 6개국 7개항만 관계자가 참여한 제11차 INAP(우호항만) 총회를 개최해 상호 항만간 동맹을 맺고 해운·항만 정보교환·교류 등 항만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협의했다.

우호항만 총회에 참여한 항만은 목포항을 비롯해 일본 고치항, 스리랑카 콜롬보항, 중국 칭다오항, 인도네시아 탄중페락항, 필리핀 수빅항과 세이부항 등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글로벌 경기침체 위기극복을 위한 INAP 회원간 실질적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를 설정해 상호 토론을 갖고 앞으로 항로 개설시 우선적으로 회원항만간 물동량을 주고받는 윈윈 전략을 결의하고 빠른 시일내 항로를 개설키로 협의했다.

이어 목포해양대(윤명오 교수) 주관으로 진행된 항만물류세미나에서는 목포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대불국가산단 등 주변 배후권에 투자유치를 촉진시켜 컨테이너 물동량을 늘리고 선화주 유인을 위한 포트 인센티브 지원 확대 등 주변 환경조성이 필요하며 글러벌 경기침체에 따른 항만 물동량 극복을 위해서는 회원항만간 포트얼라이언스 구축 등 정기항로 개설이 요구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윤승중 전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회원항만간 포트얼라이언스를 통한 정기항로 개설, 상공인 교류 확대 등 목포항의 대외경쟁력 강화는 물론 문화·관광교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호항만 총회에서는 2010년 개최예정인 F1 자동차 모형전시 홍보와 천일염, 김치가공품, 도기 등 지역특산품 전시회가 함께 열려 우호항만 총회에 참여한 각국 대표자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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