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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과학원 수산사무소, 20일 전남도로 이양

작성일 2009-05-19
수산과학원 수산사무소, 20일 전남도로 이양【인력관리과】286-3420
-지역 특성 맞는 신기술 보급·특화품종 개발로 고부가 수산업 육성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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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수산기술 보급 및 지도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의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9개 수산사무소의 기능을 20일자로 이양받아 수산기술사업소와 8개 지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신기술 보급과 특화품종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수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전남도 수산기술사업소 설치는 지난해 2월 정부조직 개편으로 수산업무가 농림수산식품부로 옮겨지면서 확정된 것으로 지난 2월 말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전국 10개 시도에 위치해 있는 30개 수산사무소와 그에 따른 인력 311명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방침이 최종 결정돼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전국의 1/3에 해당하는 9개 수산사무소와 107명의 인력이 이양돼 조직 안정과 지역 특성에 맞는 수산서비스 기능을 확고히 하기 위해 기존 완도 수산사무소에 ‘본소 기능의 사업소’를 설치키로 했다.

또 목포, 여수, 고흥, 장흥, 강진, 해남, 영광, 진도 등 8개 지역 수산사무소를 ‘사업소의 지소’로 재편하게 된다.

또 사업소의 본소는 사무소간 접근성, 단독청사 등 청사설치 가능 여부, 수산규모, 사업소 설치에 맞는 직급(4·5급) 보유, 종합조정업무수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도의회 의결을 얻어 완도 수산사무소에 설치했으며 이양되는 기구와 인력에 소요되는 예산은 지속적으로 전액 국비를 지원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수산기술사업소 설치에 따라 지방자치시대에 맞게 서·남해안 수산업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경쟁력있는 양식산업 육성 등 신기술 보급과 특성화 품종 개발을 위한 지도사업 추진으로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도내 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김동현 전남도 행정지원국장은 “전남의 어가 및 수산물 생산 등 수산규모가 전국의 30% 수준을 점유하고 있는 현실에서 수산사무소의 지방이양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신기술 보급 및 지역 특화품종 개발 등 맞춤형 수산기술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어민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이양절차를 마무리함으로써 조직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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