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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브랜드화·마케팅 본격 시동

작성일 2009-02-02
친환경농산물 브랜드화·마케팅 본격 시동【친환경농업과】286-6330
-전남도, 3일부터 22개 시군 순회하며 생산에서 유통까지 우수사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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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친환경농산물 생산의 메카로 자리잡은 가운데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농산물의 브랜드화 및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전남도는 3일 오후 2시 나주시민회관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도내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 가공·브랜화를 통한 부가가치 제고,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등 농업인의 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토론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순회교육에서는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친환경농업도우미, 명예감시원, 시군 및 읍면 공무원, 지역농협과 친환경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총 3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교육과 토론 등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브랜드화 촉진과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 대표적 친환경농산물 소비자단체인 한국생협연대의 식품안전 전문가와 전남도친환경농업대상 등을 수상한 농업인이 브랜드화 및 마케팅 성공사례 등을 발표한다.

특히 한국생협연대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의 유통실태, 브랜드화 및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제고방안, 소비자의 기호도를 겨냥한 성공적 마켓팅 전략 등에 중점을 둬 교육한다.

친환경농업대상 수상자 사례발표는 지역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차별화된 브랜드와 판촉전략으로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보성 우리원의 강대인 대표, 구례 도울F&D의 강덕원 대표 등이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생산에서 유통까지 노하우를 중점 소개한다.

또한 교육장에서는 친환경농산물의 시장 출하 전 자체 잔류농약검사 체계를 갖추도록 유도하기 위해 ‘간이 잔류농약 분석기’의 전시 및 시연도 함께 이뤄진다.

윤성호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무농약·유기농으로의 인증단계 상향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친환경농업을 가공 및 농촌관광, 수출농업으로까지 연계 발전시켜 우리 농업·농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적은 지난 11월말 현재 10만1천679농가가 참여해 전국의 54%정도인 9만6천349㏊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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