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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신비의 바다축제’ 팡파르

작성일 2005-07-14
여름철 ‘신비의 바다축제’ 팡파르 【관광진흥과】-607-4666
-전남도, 청소년, 여름 피서객 맞이 바닷가 여름축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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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시즌을 맞아 태양이 작렬하는 남도의 해변에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신안 임자 해변모래체험축제’ 등 전남도의 여름철 바다축제가 청소년은 물론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꿈과 낭만을 진도’에서라는 주제로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일원과 가계해수욕장에서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화려하게 개막된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신비의 바닷길 현상과 여름 피서철에 걸맞는 모래 조각전과 퓨전국악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해양레포츠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해상불꽃놀이와 레이저쇼, 멀티미디어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축제기간동안 신비의 바닷길 체험은 오후 5시부터 6시를 전후해 가능하며 자연산 미역과 다시마, 고동 등을 채취할 수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해 인근 가계해수욕장에서는 호남대 우정무대와 가요열전, 멀티미디어쇼, 댄스페스티벌, 여름밤의 국악향연 등이 밤11시까지 펼쳐진다.

또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폭 300미터, 길이 12키로미터에 달해 걸어서 1시간20분이나 걸려 국내에서 가장 길고 넓은 백사장으로 유명한 대광해수욕장에서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댄스공연과 락 콘서트, 사물굿판, 사자탈춤, 해변가요제, 해변7080콘서트, 모래조각체험, 머드씨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여름밤을 수놓게 된다.

신안 대광해수욕장은 무안군 해제면을 거쳐 신안 지도읍 점암에서 임자도를 왕래하는 철부선을 이용하면 15분정도면 가능하다.

철부선은 승용차의 경우 왕복 1만4천700원이며 관광객은 1인편도 700원으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대광해수욕장은 특히 야영장과 천연잔디운동장, 체육시설, 모텔6동, 400명 수용이 가능한 청소년수련관 1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민박촌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피서객은 물론 중고생과 대학생들의 M.T 및 운동선수의 전지훈련장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전남도 관계자는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는 전남의 바닷가 축제현장에서 여름밤의 축제도 즐기고 해수욕도 즐기면서 피서객들의 스트레스를 맘껏 해소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학교단위 수련회와 피서객들의 해수욕으로 그만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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