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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그림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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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중국 그림자극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일반적인 특징> 중국에서 지금으로부터 3000여 년 전의 상(商)나라 때 이미 탈이 존재하였고‚ 탈놀이도 행해진 것으로 이야기된다. 초기에는 역병과 잡귀를 몰아내는 ‘나(儺)’라는 행사가 오늘날의 탈놀이인 ‘나희(儺戱)’로서 연극형식으로 발전하였다. 중국 고대에는 첫째 납제(臘祭)로‚ 연말에 거행하여 풍년을 경축하고‚ 신과 농경을 관리하는 신에게 감사드리는 것이다. 둘째 우제(雩祭)로‚ 가뭄에 비를 비는 전문적인 제사이다. 셋째는 나제(儺祭)로‚ 연말에 거행하여 악귀와 역병을 몰아내는 제사의식이다. 역귀를 몰아낼 때 ‘나‚ 나’라고 고함을 외치므로 ‘나제’라고 전해진다. 옛날 주나라에서는 국왕과 제후가 국가를 대표하여 거행하는 나제를 ‘국나(國儺)’라고 불렀고‚ 전국적으로 거행하는 것을 ‘대나(?儺)’라 불렀다. 1.민간나- ‘백성나’라고도 하며‚ 민간에서 전승된 나(儺)이다. 각종 민간나에서 ‘나희’가 탄생하였다. 2.궁정나-궁정에서 진행하는 나제로 ‘대나(?儺)’ 라고도 한다. 3.군나- 옛날 군대의 나(儺)다. 4.사원나-사원에서 활동하는 나(儺)이다. 도신(跳神)-축귀벽사와 길상을 기원하는 것이다. 현재 중국에는 수많은 지역에서 가면극인 나희가 전승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귀주성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귀주의 한(漢)‚ 묘(苗)‚ 포의(布依)‚ 동(?)‚ 토가(土家)‚ 이(?)‚ 요(瑤)‚ 홀로 등 8개 민족에게 모두 나희가 있고‚ 이들의 분포 지역은 귀주성 대부분의 주와 현에 분포되어 있다. 귀주성의 나희들은 크게 변인희‚ 나당희‚ 지희 등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변인희는 원시적이고 오래된 나희로‚ 나무(儺舞)로부터 나희로 변화해 가는 과도기적인 것이다. 변인희는 ‘춰타이지’라고 하는데 ‘춰’란 사람이라는 뜻이어서‚ 이를 합하면 ‘인류가 막 이루어진 시대 인류변화의 놀이’ 라는 뜻이다. 나당희는 나단희 또는 나원희라고도 하는데‚ 분포지역이 매우 넓은 나희이다. 나당희는 종교적 색채가 매우 깊어서 항상 “나제를 통해서 소원을 이루고자”하는 소망을 담고 있다. 나당희를 할 때는 동산신공‚ 남산성모‚ 목각 신상이 모셔진다. 지희는 농민들 속에 깊이 들어가 있는 연희로 농한기에 열린다. 지희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먼저 도신은 정식연출이고‚ 둘째‚ 셋째는 악귀와 재앙을 쫓고 복을 비는 내용이다. <참고문헌> 하회동 탈 박물관‚ [풍자와 해학‚ 그 풍부한 표정들]‚ 200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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