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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지아 농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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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말레지아 농사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가면을 일반적으로 ‘탈’이라고 부른다. 탈이란 말은 두 가지의 뜻을 갖고 있다. 첫째‚ 탈은 ‘탈나다’라는 말처럼 재앙이나 병을 뜻한다. 음식을 잘못 먹어 배가 아플 때 ‘배탈’이 났다고 하고‚ 다친 곳이 덧나도 ‘탈나다’고 하며‚ 무슨 일이 잘못되어도 ‘탈났다’라는 말을 사용한다. 둘째‚ 탈은 고대 몽골어로 얼굴이라는 뜻이다. 얼굴을 가리거나‚ 초자연적인 존재를 표현하기 위하여 나무‚ 흙‚ 종이 따위로 사람. 동물들의 얼굴 모양을 본떠 만든 조형물.‚ 머리 전체를 감싸거나 온몸을 가리는 것도 있다. 가면의 한자표기로는 면(面)·면구(面具) .가수(假首). 가면(假面)·대면(?面·代面). 가두(假頭)가 있고‚ 순 한글로는 탈. 탈박. 탈바가지. 초란이. 광대라고 불려왔으나‚ 일반적으로 <탈>이라 통칭되고 있다. mask(영)‚ masque(프)‚ maske(독) 따위로 불리고 있는 가면은 라틴어 masca 또는 mascara에서 온 말이며‚ 그 어원은 아리비아어의 maskhara이다. 가면이 가지는 가장 오랜 기능 중의 하나는 주술(呪術)이며‚ 기본적으로 은폐와 신비화의 기능을 갖는다. 가면의 기원은 동서 어느 나라이건 원시 민족 사회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가면의 발생 동기는 신앙과 종교적 의식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고‚ 형태면에서 볼 때 신앙가면에서 연희가면으로 변천한 것 같다. 가면은 헝겊조각으로 소박하게 만든 단순한 가면에서 복잡하고 정교한 것까지 다종다양하다. 이것을 만드는 재료는 나무. 금속. 돌. 종이. 진흙‚ 동물의 가족. 뼈. 모피. 섬유로 짠 것. 식물의 잎. 줄기. 조류의 털. 조개. 상아. 산호 등 여러 가지가 사용된다. 아시아의 티베트. 네팔인들의 정신적 만족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 아시아인들의 정신적 여유로움은 신앙과 풍습에서도 녹아져 있다. 보루네오 섬의 풍부한 자원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척박한 히말라야 기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자연에 대한 겸손함과 초연함은 다르지 않다. 더러는 열악한 환경에 처하여도 신(神)을 의지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간적 아름다움을 영위하는 사람들‚ 그러면서도 이는 모든 아시아인들의 동질성이기도 하다. 인간의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 풀 수 없는 초자연적 난제들‚ 이러함을 풀고자 하는 염원이 있는 곳엔 항상 신이 있었다. 조상신‚ 농사 신‚ 병마의 신‚ 불의 신‚ 물의 신‚ 또 이 모두를 관장하는 신 등 아시안의 의식 속에는 먼 옛날로부터 신이 존재하고 있었다. 다양한 신의 형상을 만들어 추앙하며 제사를 지냈다. 이 의미들은 때로는 퇴색되기도 하고‚ 더러는 현대적 의미를 가미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탈의 형상 속에서 중요한 한 부분의 의미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탈로서 죽은 자를 추억하고‚ 탈로서 죽은 자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고‚ 탈로서 병을 고치고 탈로서 흉년을 이기며‚ 탈로서 화합을 이루어 왔다. 이러한 탈들은 각 민족의 전통문화가 되어 오늘날에도 전승되고 있다. <참고문헌> 하회동 탈 박물관‚ [풍자와 해학‚ 그 풍부한 표정들]‚ 200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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