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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정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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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정물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이봉상(李鳳商)이 1956년 캔버스에 유화(油畵)로 그린 반추상 정물화. <작가설명> 석정(石鼎) 이봉상(李鳳商‚ 1916-1970)은 서울 출신으로‚ 거의 독학으로 그림공부를 하여 보통학교 6학년 때(1929) 제8회 조선미술전람회(이후 ‘선전’으로 약칭)에 <풍경>이라는 유화를 출품하여 입선하였다. 이어 선전에서 제9회부터 14회까지 계속 입선하였고 1936년 작품 <폐적(廢蹟)>이 특선을 하였다. 광복 후 기조전(其潮展)·신상회(新象會)·구상회(具象會) 등의 창립에 가담하였고 미술교과서를 편찬하거나 비평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글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개인화실에서 후진양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1952년 이후는 이화여자대학교와 서라벌예대에 출강‚ 1953∼1966년에는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또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는 1954년 이래 추천작가·초대작가·심사위원 등을 맡았다. 그의 회화세계는 초기에는 인상파적 사실주의 경향을 보였으나‚ 1950년대부터는 강렬한 색채‚ 거친 필치‚ 대담한 생략 등을 특징으로 한 야수파적이며 표현주의적 경향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1960년대에는 자연을 소재로 한 한국적인 설화성(說話?)을 곁들인 주제를 즐겨 다루고 화면도 중후한 마티에르와 양식화된 구상세계를 보였다. 대표작에 <도자기와 어항>(1955)‚ <고궁에서>(1958)‚ <나무>(1962) 등이 있다. <작품설명> 이 작품은 서구 모던아트의 시작과 기법을 적극적으로 흡수하던 무렵의 것으로 특히 마티스의 영향이 짙게 보여진다. 화면상단에 반원형 탁자와 그 위에 놓인 복숭아를 그리고 하단에는 백자주병을 측면으로 그려 각기 다른 시각을 나타내고 단순화시켜 표현하고 있다. 그림대상에 대한 관심보다 그것을 모티프로 하여 회화적 구성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nCyber두산세계대박과-이봉상 윤범모‚ 「이봉상」‚ (아트뉴스‚ 2002.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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